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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체육공원 풋살장 야간 조명 사용 요청의 건 | ||
작성자 : 진성호 | 날짜 : 2022-04-25 | 조회수 : 489 |
안녕하십니까 울산에서 경주로 이사와서 거주중인 시민입니다. 저는 외동에서 거주중이며, 풋살 모임을 만들어 주 1회 외동체육공원 풋살장을 이용 중입니다. 일요일 아침 운동을 하러 갈때마다 큰 구장에서 공을 차시는 분들을 뵙거나 할때면 외동에도 정말 운동을 하시는 분들의 수가 많이 늘어났다는 걸 체감할 수 있습니다. 외동은 35개의 행정리에 인구 2만2천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적지않은 규모의 도시입니다. 하지만 경주 시내와는 조금은 다른 체육시설 운영방법에 대해서 수정을 요청드리오니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경주의 황성공원 및 형산강체육공원에는 야간 경기(조명탑 사용)가 가능한 것으로 홈페이지에 명시가 되어있습니다만 외동체육공원은 설비는 갖추고 있지만 인력난의 문제로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동은 1000개의 기업이 넘고 약 2만5천여명의 근로자가 재직중에 있습니다. 말끔하고 멋지게 지어놓은 경기장을 놀리기보다는 할인 및 제휴를 통한 직장인 풋살, 축구 모임 활성화시키고 지역주민 및 학생들에게 해당 체육공원 이용 시간을 늘린다면 외동에서 부족하다고 말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의 갈증을 충분히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체육시설 이용료를 통한 수익창출로 시설물을 정비하고 새로운 장비도 도입이 가능하겠지요. 방법은 많습니다. 야간 조명탑 on/offf를 위한 담당자가 필요하다면 3일 이전의 신청을 통해 야간 당직 신청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타이머 설정을 통해 무인시스템화 할 수도 있을겁니다. 시내와 소위 촌이라고 말하는 외동과의 체육시설 운영방법이 다른 부분에 대해 조속한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입인구가 1천명 이상 늘어날것으로 전망하는 외동에서 저녁에 운동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하나 있다면, 외동읍의 주민들이 굉장히 좋아할것 입니다. 인력이 없어서.. 라는 말은 조금 말이 안됩니다. 그럴꺼면 시내는 어떻게 야간 경기를 돌리나요.. 사람이 많아서? 설비를 갖추고 운영을 하면서 사람이 오길 바래야지. 사람이 와야 해준다는 말은~ 좋은 대응방법은 아닌거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울산에 있는 시설을 이용합니다. 거긴 야간에 공을 찰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을 차면서도 누구하나 불을 끄러오거나 키러 온 사람은 못봤습니다만.. ~~ 해서 안된다는 말씀보단! ~~ 함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다는 대답을 하실 수 있을 만한 역량을 가진 분들의 집합체 인만큼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답변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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